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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고환율에 여행업계 비상경영 돌입, LCC 감편·유류할증료 급등으로 허리띠 죈다

게시일: · 출처: rss.donga.com

고유가·고환율에 여행업계 비상경영 돌입, LCC 감편·유류할증료 급등으로 허리띠 죈다
한 줄 요약: 중동 전쟁 여파로 고유가와 고환율이 길어지자 항공업계에 이어 여행업계도 LCC 감편과 유류할증료 급등 피해를 점검하며 비상경영에 들어갔다.

중동 전쟁 여파로 촉발된 고유가와 고환율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항공업계에 이어 여행업계도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15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저비용항공사(LCC)의 국제선 감편과 유류할증료 급등으로 여행사 피해가 가시화되자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회원사 피해 파악에 공식 착수했다. 제주항공은 5~6월 국제선 왕복 187편을 줄였고, 진에어는 푸꾸옥·괌 노선을 중심으로 176편을 감편했다. 에어부산도 왕복 212편을 줄이는 등 전쟁 이후 국내 LCC의 축소 국제선은 왕복 1000편 수준에 달한다. 티웨이항공 등 일부 항공사는 무급휴직에 들어갔고, 여행사들도 단축근무와 대책 마련에 나섰다. KATA는 피해 현황을 근거로 정부에 고용유지 등 실효성 있는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출처: r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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