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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4구역 주민들, 세계유산영향평가 철회 요구…사업인가 앞두고 20년 지연 반발
게시일: · 출처: hankyung.com

한 줄 요약: 서울 종로구 세운4구역 주민대표회의는 14일 세운상가 앞에서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영향평가 명령에 반발하며 인허가 방해 중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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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세운4구역 주민대표회의는 14일 오전 종묘 건너편 세운상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영향평가(HIA) 이행 요구 철회를 촉구했다. 주민들은 세운4구역이 세계유산 보호지구 밖이며 법률상 평가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서울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고시와 올해 3월 서울시·종로구 통합 심의를 거쳐 사업시행계획변경 인가만 남겨둔 상태다. 세운4구역은 2004년부터 재개발을 추진했지만 20년 넘게 공회전 중이며, 주민대표회의는 누적 사업비가 약 8000억원, 매월 이자 비용이 20억원 이상이라고 밝혔다. 출처: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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